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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요리책 '아이 러브 쿠킹' -중앙일보사 출판부
새요리책'아이 러브 쿠킹' ◇중앙일보사 출판부는 새로운 편집의 생활요리책 '아이 러브 쿠킹'(I Love Cooking.1백28쪽.1만1천원)을 내놓았다.일품요리.국물요리.매일반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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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케이코랄'-야채.생과일 샐러드뷔페 푸짐
패밀리 레스토랑과 함께 서울강남일대에 미국식 음식점 붐을 일으켰던 스테이크 전문점이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.「오케이코랄」이그것인데 이름은 낯설지만 미국의 같은 이름 음식점 체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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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당호 인근 '카사벨라'
팔당호 인근 남한강변에 문을 연 「카사벨라」(주인 朴雨翔.62)는 중세 유럽의 고성(古城)을 연상케하는 레스토랑이다.양평군강하면전수리산105 308번 지방도옆 1천1백평 부지에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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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비노로소-정통 이탈리아 피자 맛자랑
특색있는 음식점들로 유명한 남산에 또 한군데 명소가 문을 열었다.힐튼호텔에서 하얏트호텔로 가는 방향으로 독일문화원 옆에 문을 연 이탈리아식당 「일 비노로소」가 그곳.언뜻 보아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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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라 카르트" 바이올린 이츠하크 펄먼
풀 코스 정식에서 입맛에 따라 메뉴를 골라 먹는 알라 카르트(ALA CARTE)처럼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음반이 나와 화제다.유대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이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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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오클랜드 커머덱 레스토랑
오클랜드 부둣가에 있는 커머덱 레스토랑은 내가 본국으로 일시귀국할 때마다 즐거운 저녁식사를 위해 들르는 곳이다. 커머덱 레스토랑은 일렬 바(Trench Bar)를 비롯한 내부 실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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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위.참깨드레싱 비프
흔히 음식맛은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한다.현대인들이 어렵던 시절 먹던 수제비나 꽁보리밥을 찾는 것도 지난 시절에 대한아련한 그리움 때문이리라. 음식을 매개로 한 그리움이나 추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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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매너-나라마다 천차만별 그지방 풍습대로
해외 여행지에서 나라마다 식사매너가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있다.우선 「그 지방 사람들 방식대로 하는 것이 가장 맛있고 깨끗하게 먹는 방법」이라고 보면 된다.식사매너에도 그만큼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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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파스타요리축제」개최-호텔신라
○…호텔신라(02(230)3379)는 다음달 10일까지 이탈리아식당 「라 폰타나」에서「파스타 요리축제」를 개최하고 있다. 파스타 요리축제에는 해물을 곁들인 스페인식 라이스,송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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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구 청담동 로데오거리 "카멜롯 서울"
강남구청담동 로데오거리에 최근 문을 연 「카멜롯 서울」은 얼클루밴드등 세계적 재즈 거장들의 라이브음악을 들으면서 멕시코. 이탈리아.뉴올리언스식등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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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 바비큐파티 한여름밤 정취 만끽-특급호텔들 서비스경쟁
풀사이드바비큐뷔페는 6월중순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오후6시에서 9시30분까지 수영장 둘레에서 제공된다.매일 저녁마다 한국식과 이탈리아식.멕시코식.미국식.하와이식으로 메뉴가 바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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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밀리레스토랑 "플래닛 헐리우드" 음식보다 이름으로 한몫
할리우드 초특급 스타들이 출연하는등 화려한 개점 행사로 화제가 됐던 서울논현동 패밀리레스토랑 「플래닛 할리우드」는 문을 연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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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서 세계의 진미 만끽-베트남.러시아 전문점등 잇단개업
국제화 붐을 타고 최근 베트남.호주.러시아등 세계 각국의 전문음식점들이 줄지어 들어서 별미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.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지난달 문을 연 ▲베트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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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들 카페문화 즐긴다-압구정.신사동일대 모임장소로 인기
요즘 주부들은 집안에 틀어박혀 있기를 거부한다. 무엇인가 배울수 있는 문화공간을 찾아나서거나 친구들과 만나 다양한 정보를주고 받는다.이를 통해 사회를 간접경험하기도하고 나름의 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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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얏트호텔입구 라 쿠치나
정호섭은 내가 요즘 쓰고 있는 소설『저무는 날의 시작』의 주인공이다.중년남자인 그에겐 현대무용을 하는 애인이 있다.가을공연 준비로 바쁜 애인의 지친 심신을 쉬게 해주려고 그는 아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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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선 佛요리.신촌선 스파게티 입맛도 국제화 시대
「강남에선 프랑스 요리를,대학가 신촌에선 스파게티를 즐기세요.」 개방화.국제화의 물결을 타고 서울시민들이 입맛에 맞는 외국 유명음식을 골라 즐기는등 음식풍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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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도 주부대상 요리강습 연다|양복 제대로 입는법등 교양강좌도
일반인들에겐 다소 문턱이 높았던 호델이 주부들 대상으로 한 요리및 교양강좌를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스위스그랜드호텔(서울홍은동)이 10월2일부터 개설하는 이탈리아요리학교는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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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
[호텔 신라] 중식당 팔선에서는 화이트 멜런을 사용해 만든 수프를 6월 한달간 선보인다. 화이트 멜런의 씨부분을 빼내고 대신 광어살과 중국버섯, 각종 양념을 넣어 끓인 수프를 체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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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수입 농산물 보복관세를 폐지
【브뤼셀 AP=연합】구공체(EC)와 미국은 최근 체결한 무역협정에 따라 일부 농산물수입과 관련한 보복관세를 폐지할 것이라고 EC 관리들이20일 밝혔다. 익명을 요구한 EC의 한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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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-EC 무역마찰 가열
【브뤼셀AP=연합】 신·구대륙간의 무역전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. 미국과 유공체(EC)간의 무역마찰은 1일 EC가 미국의 유럽산 수출품에 대한 관세인상에 항의, 보복조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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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 많고 세계 어느나라 입맛에도 잘 맞아"|「이탈리아 요리 페스티벌」연 요리사 「카페리니」
이달말까지 조선호텔 갤럭시룸에서 펼쳐지는「이탈리아요리 페스티벌」을 위해 요리사 「안토니오·카페리니」씨 (38) 가 내한했다. 이미 중동·일본·북아프리카등지에서 정통 이탈리아요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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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건은 달걀 넣은 국수|덴마크여왕 뱀장어 즐겨
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생선무스(거품이 이는 크림류)와 달걀을 넣은 국수를 즐겨먹고 스웨덴국왕은 자신이 직접 만든 파스타(밀가루반죽에 달걀을 섞어만든 요리)를, 모나코의 그레이스 왕